㈜더자빈 무빈소 장례 정보 | 아버지와 절연했었지만, 마지막만큼은 자식으로서 예를 다하고 싶었습니다.
1. 아버지가 미웠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은 자식된 도리는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얼마 전 한 아드님께서 더자빈으로 상담을 주셨습니다.
"아버지와는 20년 넘게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술과 폭력으로 가족이 힘든 시간을 보냈고,
성인이 된 뒤에는 "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살아오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님의 부고를 뒤늦게 전해 들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시신인도 거부를 할지, 아니면 장례없이 화장만 할지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용서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만큼은 제가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조문객도 많지 않았고, 그케 장례를 치를 형편도 아니었습니다.
가족들과 상의한 끝에 무빈소 장례를 선택하셨습니다.
입관식에서 마지막 얼굴을 마주한 순간,
너무나 크고 무서웠던 아버지는 힘없는 노인이 되어 계셨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니 미움보다 안타까움이 먼저 들었다고 조용히 말씀하셨습니다.
...중략...
내용 더 보기
https://blog.naver.com/jabin1522/224362586989
